[사연을 담다] 백충경 목사, 기도의 중요성, 정명석 목사님의 가르침.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제가 월명동 개발을 91년도부터 4월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를 졸업하고 92년도 가을쯤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 우리 회원들 가운데 어떤 회원이 약 40일 금식기도 하러 월명동에 왔어요.
금식기도를 하면서 몸이 많이 약해졌는데 나중에는 쓰러져서 기절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주무르고 해도 안 깨어나서 급히 충남대 병원으로 응급실로 태우고 가는데
거기서도 잘 깨어나지 않았어요.
너무 심각한 상태여서 의사들도 왜 이러는지 굉장히 긴장하고 그럴 때 저희가
총회장께 전화로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현재 상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저희 총회장께서 하신 말씀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라. 기도를 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희가 함께 갔던 우리 월명동 관리자들이 3명이 있었는데

그중에 청년부 한 분이 그 회원의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는 순간 그 회원이 눈을 떴어요. 우리 모두 다가 놀랐습니다.
아팠던 그 회원이 눈을 뜨는 순간

기도해줬던 우리 청년부 관리자의 손을 절대 안 놓는 거예요.

그리고 아침 9시가 넘어서 저희가 아침 식사하러 3명 중의 2명이 식사하러 갔어요.
갔다 올 때까지도 안 놓고 붙잡고 있는 거예요.
마침 그때 당시 그 응급실에

순복음교회에서 전단지를 여러 장 환자들한테 줬던 것들 중의 하나가 응급실 그 병원 바닥에 땅에 떨어져 있었어요.
제가 그걸 주워서 읽어보니까 기도에 대한 중요성,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성경에 있는 성경 구절들과 기도의 여러 가지 간증들이 좋은 간증들이 실려있어서 우리 청년부에 그 내용을 순복음교회 전단지를 읽어보라고 줬습니다.
근데 그걸 쭉 읽더니 다 읽고 난 다음에 관리자 청년이 그 내용을 보고 정말 기도해야 되겠구나
조금 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눈도 안 뜨던 우리 회원이 눈도 뜨고 또 그러면서 놀랬는데
또 그런 간증들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런 내용이 있으니까 본인이 더 결심한 거예요.
앞으로 내가 더 기도하고 살아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니까 그 형제가 손을 놨어요.
그러니까 더욱더 놀란 거에요.
아 이럴 수가! 정말 기도하라는 건가보다!


이런 깨달음을 가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도의 가치를 깊이 알지 못했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이 알게 되고 그런 체험을 하게 돼서 확인하는 신앙을 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은 예수님의 그런 초월적인 역사를 우리에게 줘서

제가 늘 섭리를 뛰면서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그런 귀한 교훈적인 사건이 간증으로 남아있고

또 그게 은혜가 돼서 그때그때 간증도 하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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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 27. 신앙의 아이를 낳고 병이 치유되다 ]

간증

 

월경불순, 심한 월경통으로 시달렸다. 빈혈로 자주 쓰러지곤 했다. 뚜렷한 이유를 알지 못해 불안한 마음으로 고통을 견뎌야만 했다.

2012년 5월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이 몰려왔다. 심한 열까지 더해져 정신을 잃고 학교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밀검사 결과 ‘자궁내막염’으로 밝혀졌다. 의사는 조금만 늦었어도 난소를 적출 해야 했는데, 너무 늦지 않게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다. 간발의 차이로 큰 수술을 면하게 된 것은 너무 감사했지만, 이때부터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어야 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평생 먹어야 하는 것이 상당한 부담으로 느껴졌다. 몸이 아프다고 그것에 신경 쓰기보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 신앙에 내 마음을 더 쏟는 것이었다. 뜨거운 신앙의 힘, 주님을 사랑하는 힘으로 몸이 아픈 것도 견딜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지만, 확신이 부족했다. 처음으로 주님을 만났던 뜨거운 마음이 식는 것 같았다. 확실하게 깨닫고 싶은 마음으로 말씀을 깊이 보고, 간절한 마음으로 찬양과 기도를 했다. 그렇게 노력하며 몇 주가 흐른 어느 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진 것 같았다. 마음이 붕 뜬 것처럼 기쁨과 행복함이 가득했다. 입술이 저절로 움직여져,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쉼 없이 했다. 말씀을 볼 때마다 깨닫는 은혜가 넘쳤고, 주님과 말씀을 증거하고 싶은 감동이 충만했다. 그렇게 은혜를 받으니, 내 몸과 마음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강한 감동을 받았다. 주님의 사랑이 충격적으로 느껴지니 모든 것을 드리고 싶었다. 감동을 따라 평생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성직의 길을 가기로 결심까지 했다.

깨달은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 싶었다.

시간이 될 때마다 거리에 나가 복음을 전했다. 주님이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며 전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말씀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삶이 행복했다.  전도한 사람이 예배에 참석 할 때마다 그날 밤 꿈에 주님이 나타나서 선물을 주시곤 했다. 열심히 전도하고, 관리하다 보면 지쳐서 녹초가 되었지만, 주님은 더 가깝게 느껴졌다. 마치 주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도를 하면서 깨닫는 주님의 심정은 사랑하는 연인이 귀에 속삭여 주는 은밀한 고백처럼 달콤했다.

예정된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기적 같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난소에 부종이 아주 작아져서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2년간 복용하던 약을 끊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통증이 사라졌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자궁내막염은 원인 불명의 병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하면 간혹 낫는 경우도 있어서, 출산을 권유받기도 한다. 출산하지도 않고 병이 낫게 되었으니 주님의 은혜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교 말씀 중에, 전도하는 것은 주님과의 사랑으로 생명을 낳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셨다. 전도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병이 낫게 되었으니, 진실로 그 말씀이 이뤄졌다는 감동을 받게 된다.주님은 정말 살아 계시며, 곁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느꼈다. 나같이 작은 사람도 진정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심을 실감하게 되었다. 확실히 깨달았기에 주저하지 않고 귀한 생명들을 찾아 그들에게 말씀과 주님을 소개하는 삶을 살려 한다.

 

간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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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 26. 난치병을 낫게 한 기도 ]

간증

 

어차피 한 번 살다 죽는 허무한 인생, 부자가 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했다.

나이 마흔이 되도록 그것만이 최고의 삶이라 생각했다. 2011년 11월 큰아들을 따라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했다. 그날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믿으면 인생이 허무하게 끝나지 않음을 깨닫고, 정식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2012년 3월에는 성경공부 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까지참여했다. 둘째 아들과 막내아들도 전도해서 함께 교회를 다니게되었다.

 

20대부터 늘 두통을 안고 살았기에 항상 두통약을 복용했다.

그해 5월부터 강한 두통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병원에서CT 촬영을 했다. 의사는 뇌 주름이 없어지고 있어서 빨리 치료를하지 않으면 암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처방에 따라 많은 약을 먹었지만 통증은 계속되었다. 다른 약도 먹어 봤지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두통으로 하루도 편히 잘 수 없었다. 잠이 들면 일어나는 것도 힘들었다. 매일 아이들이 목과 어깨를 마사지해 주어도 깨어나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통증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두통을 참으며 교회를 다니던 11월 1일 금요일, 총회장 목사님 설교를 영상으로 보고 있었다.

영상 설교 중에 총회장 목사님께서 아픈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하시며 “오늘은 내가 아픈 자들을 위해서 꼭 기도해 주겠습니다.” 하셨다.감사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총회장 목사님의 기도를 듣고 있었다. 그때, 누가 옆에 와서 내 머리에 손을 얹는 것이었다. ‘혹시 머리카락이 내려온 건가?’ 하고 손을 들어 머리를 만져 봤다. 순간 따뜻한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전해지면서 주님이 오신 것이느껴졌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고 계시다는 것이 깨달아졌다.기도를 받는 영적 체험을 한 뒤, 매일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고, 두통도 깨끗하게 사라졌다. 할렐루야!

 

교회에 다니기 전에는 알러지 증상도 심해서, 10여 년 간 괴로워했었다.

교회에 다닌 이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사라졌었다. 신기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영적인 체험을 한 후 오래도록 고치지 못했던 두통까지 사라지니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정말 큰 표적이었다. 기도가 아니었다면 병원에서도, 큰돈으로도 고칠 수 없었을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뇌압이 높고 혈관이 얇아서 만일 뇌출혈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죽을 수밖에없는 상태였다고 한다.최근까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반대하던 남편도 마음을 열고 있다. 영적으로 구원해 주시고, 육적 고통에서도 해방시켜 주신 주님께 진정 감사드린다.

 

간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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